드레스투어후기: '브라이스영' 드레스 피팅룸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레스 투어후기 3번째 '브라이스영'의 드레스 피팅룸에 대해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저희도 결혼 준비를 하면서 몰랐던 이거저거에 대해 많이 알게되었는데요.

다이렉트 박람회를 이용하여 많은 정보들 알게되었고 이웃님들의 블로그를 통해서도 정말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실제로 투어다니면서 정보를 이거저거 많이 알아야 예신예랑분들께서 훨씬 합리적으로 결혼준비를 할 수 있겠더라구요!

저희의 블로그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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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영'에 일찍 도착하여 대기실에서 대기하다가 예약시간이 되니 피팅룸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피팅룸에 들어가면 또 편안한 소파와 테이블이 있어요! 테이블에는 화보집도 올려져 있고요.

예랑님과 같이 오신 분들께서는 이 자리에 계속 앉아계시면서 예신님 봐주시면 된답니다.!!

피팅룸에 앉으니 마실 음료 물어봐 주셔서 각자 음료 하나씩 마시고 잠깐 기다리니 실장님께서 오셔서 안내해주셨습니다. 우선 피팅을 해봐야하니 신부님의 이거저거를 물어보시더라구요

본식날짜와, 촬영날짜, 촬영은 어디서 하는지 등등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어떤 드레스를 입고 싶냐고 물어봐주세요.

화보나 사진으로 보여주셔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정보들을 가지고 드레스 피팅 들어갑니다!!

여기가 예신님께서 드레스 입으시고 서시는 단상이예요! 아무래도 드레스가 길고 풍성하다보니 단상에 올라가 서야지 드레스가 풍성하고 이쁘게 보입니다. 단상으로 계속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며 3-4벌 정도의 드레스를 피팅하시게 됩니다.

단상이 피팅하는 가운데 쪽으로 있고요 옆으로 전신거울이 있어요! 그래서 예신님께서도 드레스 피팅하신 모습을 앞쪽, 사이드, 뒤쪽을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드레스 피팅하고 360도 돌라고 하시면서 쭉 전체적으로 모습을 다 보라고 알려주세요!

단상이 있는 실제 피팅하는 곳과 드레스피팅 모습을 봐주는 친구들, 예랑이 앉아 있는 곳 중간에 커튼이 있습니다.

드레스 입는 동안 커튼이 닫혀있다가 드레스 피팅하면 짠~하고 커튼 열어주세요!!

저는 계속 안쪽에서 드레스 피팅을 하니까 바깥에서는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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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투어 준비하고 계신 예신예랑분들 드레스 피팅하시기 전 맘에 드는 드레스 꼭 몇개 캡쳐해 가시면 도움 많이되니까 꼭 준비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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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블로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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