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투어후기: '브라이스영' 대기실&내부 분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포스팅을 가지고 왔습니다.

드레스투어 후기 2번째. '브라이스영'의 투어후기도 2번째. 어제는 '브라이스영'가는 방법과 위치, 주차에 관하여 후기 남겨드렸는데요. 오늘은 '브라이스영' 대기실&내부 분위기에 대해 포스팅 남겨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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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영'에 문열고 들어가시면 아주 깨끗하고 깔끔한 분위기, 그러면서 따듯한 느낌의 분위기였어요!

문을 여시면 정면으로 리셉션이 이렇게 보여요!

벽면이나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깨끗한 느낌이고 중간중간 원목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더라구요. 조명도 노란빛의 조명으로 아주 따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정면으로 보이시는 브라이드영 로고도 완전 화이트예요! 아주 깨끗한 느낌이었습니다.

리셉션에 한 분이 앉아계셨는데 문 열고 들어가니 예약시간과 이름 확인해주시고 잠깐 대기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문열자마자 오른쪽으로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역시나 화이트톤과 원목느낌으로 아늑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고 파스텔톤 의자로 포인트를 준 거 같아요!

이 의자에 앉으셔서 대기하시면 됩니다. 대기테이블은 2팀 정도 앉아서 대기할 공간이었는데~ 처음에 들어갔을 때는 대기하는 공간이 많이 않네라고 생각했다가 드레스투어는 예약제로 운영되니 큰 대기 공간이 필요하지 않겠더라구요! 그리고 대기인원이 많이 겹치치 않아 번잡스럽지 않고 조용하니 오히려 좋았습니다:)

리셉션을 중앙으로 대기실 반대편쪽으로 쭉 복도가 있어요!

복도도 따듯한 조명과 화이트톤과 우드로 통일감있게 인테리어 되어 있구요! 대기중인 드레스들이 걸려있는거 같았어요! 예신님들께서 피팅해보실 드레스들이겠죠?

복도 끝 왼쪽으로는 화장실이 있는데요~ 화장실 작긴하지만 깨끗하더라구요!

저는 긴장해서인지 화장실을 수시로 들락날락거렸어요..

저희는 예약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요! 화보집도 보고 내부도 구경하며 시간보내니 시간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예랑예신님들 재밌게 드레스투어하세요! 오늘의 포스팅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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