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제품 중고판매시 유의해야 할 점은?

아이패드 미니5를 사게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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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를 팔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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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와, 맥쓰사에 올리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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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맥쓰사에서 어떤 사람이 국민신고에 신고했다는 황당한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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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내용

1. 관세법에 걸리지 않는가?

2. 전파법에 걸리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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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내용의 경우

200달러 이상이면 관세를 내고 직구를 해야한다.

그래서 개인 고유 통관번호가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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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은 조금 다르다고 한다.

처음부터 관세가 없다고 한다.

세계무역기구(WTO) 에서 정보기술협정이라는 무역 협정으로 관세가 없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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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전파인증이다.

전파인증은 제조사가 직접받은게 아닌 유통업체에서 받은거라면 직구품을 다시 판매할 때 전파인증을 다시 받아야한다.

하지만 본인이 판매 할 제품은 애플 제품이기 때문에 전파인증은 애플에서 직접 다 받았다.

A1980이고 인증내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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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에서 전파인증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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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구현을 위해

신고자가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마구잡이로 신고해서

피신고자의 기회비용과 시간을 허비하게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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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또한 국민신문고에 신고했고

또다른 피해자가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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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직구제품을 중고로 판매하는 사람을 신고하여 돈받았다는 사람도 있는 것 같으니,

법의 테두리 내에서 확실히 알고 판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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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본인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