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표지가 잼있어 보여서 골랐다.
장편 추리소설 이지만 결말이 허무한 느낌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 후기도 보아하니 허무한 결말이 맞았다(본인만 느끼는게 아니었다
두명의 주인공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된다.
만체보, 엘레나 폴라사두.
이야기가 전혀 다르게 진행되지만 책 마지막 즈음 둘 이야기가 연결된다.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 읽으면서 항상 헷갈렸다.
그래서 나는 등장인물이 누구인지 다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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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체보 이야기
만체보(식료품가게 주인 - 주인공) / 파티마(부인)
/ 아미르(아들)
타리크(구두가게 주인 - 만체보 동생) / 아델(동생 부인) / 라파엘(타리크 친구)
캣(만체보에게 남편을 감시해달라고 한 의뢰인) / 베이커(작가 - 의뢰인의 남편)
프랑수아(르솔레이 술집 사장, 만체보와 타리크가 점심마다 자주 가는 곳)
2. 엘레나 폴라사두 이야기
엘레나 폴라사두(기자? - 주인공) / 이름모름1(아들)
크리스토프(주인공 여자가 우연히 만난 사람)
벨리비에(주인공의 고용주)
이름모름2(안내데스크 직원)
주디스(카로의 엄마) / 카로(아들)
/ 프레보(카로 여동생)
/대니얼(조현병 걸린 카로 남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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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니 이야기의 중심은 베이커씨 중심이었다. 결국에 두 주인공 모두 베이커씨를 쫒고 있었고
궁금증은 풀리게 되나 썩 시원한 결말은 아닌 그저 그런...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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