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aptop

ASUS T100CHI 키보드 분해, 마우스패드 불량, 인식 불량

by DKOFI 2019. 5. 24.
728x90

키보드에 있는 마우스패드가 손가락을 갖다 대기만 해도 마우스 포인터가 부들부들 떨리고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었다. 짜증이 나서 키보드만 따로 사려고 하니 배송비 포함 10만원 이상.... 난 이 T100CHI 태블릿 노트북을 11만원에 샀는데 말이지...어쩔 수 없이 부술 각오를 하고 분해를 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작업이었다.

밑 판의 고무들을 떼어내면 나사 4개가 보일 것.

다 풀러준 다음 충전단자 주변의 홈을 이용하여

과감히 벌려준다. 우두둑 소리가 나면서 상 하가 분해된다.

내부에는 역시나 철판이 하나 들어가 있다. 철판의 무게로 디스플레이 부분이 뒤로 넘어가지 않게 되어있다.

역시 이 철판때문에 무겁구나...

화면과 키보드를 합치면 1.09KG.

1KG이 넘어가는 순간 무겁다고 느껴진다.

철판에 있는 나사를 전부 떼어낸 후 들어올리면 내부가 보이고, 내부 에 마우스패드가 보인다.

단순히 내가 할 수 있는 작업은 마우스패드 연결해주는 선을 뺐다가 껴주는 작업 뿐.

근데 실제로 마우스패드 잘 된다는 ㅎㅎㅎ

아마도 단자 접촉불량이라고 생각 된다.

아마 ASUS 트랜스포머북(TRANSFORMER BOOK) 제품 다 분해방법은 비슷하지 않을 까 싶다.

T100HA, T100TA, T200TA 등등

300x250

댓글